한 평범한 젊은이 로렌 커닝햄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정했을 때 하나님 께서는 그에게 큰 파도와 같은 물결이 전 세계의 대륙을 덮은 환상을 보여주셨다. 그것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수 많은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큰 파도와 같이 전 세계의 각 나라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.
하나님께로부터 온 이 비전은 실제적으로 현실화되어 1960년에 국제 예수전도단 (YWAM: Youth With A mission)이 창설되었다. 그 이후로 ‘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(막16:15)’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세계 각처의 서로 다른 문화와 교파에서 수 천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다.
오늘날 국제 YWAM은 전 세계 180개국에 1,000여 개의 지부를 두고 18,000여 명의 전임사역자들이 함께 사역하고 있다.
국제 YWAM 사이트 https://www.ywam.org
한국 예수전도단 (Youth With A Mission, Korea)은 1960년 한국에 선교사로 파송된 오대원 (David E. Ross) 목사에 의해 1973년 말에 설립되었으며 젊은이들로 하여금 온 세계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게 하도록 하기 위하여, 로렌 커닝햄 (Loren Cunningham)목사에 의해 1960년 설립된 국제 YWAM (Youth With A Mission)과 1980년에 연합하였다. 그 이후 YWAM Korea로 활동하면서 한국 명칭은 그대로 예수전도단으로 부르고 있다.
한국 YWAM 사이트 http://www.ywamkorea.org